윌러드 프랭크 리비[Willard Frank Libby]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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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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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2.17 ~ 1980.9.8
미국
화학자
1949년 고고학과 고생물학의 대혁변을 일으킨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의 개발을 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물리화학자이다.
탄소의 방사성동위원소 탄소 14 에 의한 절대연대 측정의 연구로 고고학·인류학·지질학의 발전에 공헌하여 196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생물이 죽고나면 더이상 탄소 14가 공급되지 않고, 그때부터 체내의 탄소 14가 자연적으로 붕괴하여 안정된 동위원소인 탄소 12로 바뀐다. 붕괴 속도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두 탄소의 비율을 재면 죽은 지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탄소의 반감기는 5,730년으로 비교적 짧아서, 이 방법으로는 대략 40,000년 까지의 연대만 측정할 수 있다)
1933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방사성 성분을 연구하였으며 미약한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을 측하기 위해
민감한 가이거 계수기를 개발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는 맨해튼 계획을 위해 컬럼비아 대학교의 SAM(Substitute Alloy Materials)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농축 우라늄에 대한
기체확산법을 개발하였다. 1941년부터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여 원자폭탄 제조를 도왔다.
미국
화학자
1949년 고고학과 고생물학의 대혁변을 일으킨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의 개발을 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물리화학자이다.
탄소의 방사성동위원소 탄소 14 에 의한 절대연대 측정의 연구로 고고학·인류학·지질학의 발전에 공헌하여 1960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생물이 죽고나면 더이상 탄소 14가 공급되지 않고, 그때부터 체내의 탄소 14가 자연적으로 붕괴하여 안정된 동위원소인 탄소 12로 바뀐다. 붕괴 속도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두 탄소의 비율을 재면 죽은 지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탄소의 반감기는 5,730년으로 비교적 짧아서, 이 방법으로는 대략 40,000년 까지의 연대만 측정할 수 있다)
1933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방사성 성분을 연구하였으며 미약한 자연방사능과 인공방사능을 측하기 위해
민감한 가이거 계수기를 개발하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그는 맨해튼 계획을 위해 컬럼비아 대학교의 SAM(Substitute Alloy Materials)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농축 우라늄에 대한
기체확산법을 개발하였다. 1941년부터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여 원자폭탄 제조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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