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에른스트 폰 베어[Karl Ernst von Baer] 알과 배아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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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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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2.29 ~ 1876.11.28
독일
동물발생학자
1828년에 종래 알이라고 생각되었던 흐라프여포(Graafian follicle) 속에 있는 ‘포유류의 알’을 발견하였으며, 각종 동물의 배(胚)에 있는 배엽의 발견과 그 발생학적 의의를 설명한 ‘배엽설’을 제창하였다. 척색(脊索)을 발견하였고, 또 생물의 발생에 관해 '베어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에스토니아 출생. 귀족의 후예로서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쾨니히스베르크대학 교수가 되었으며(1819) 이 시기에 발생학상의 중요한 업적을 남겨 근대 발생학을 확립하였다. 1828년에 종래 알[卵]이라고 생각되었던 흐라프여포(Graafian follicle) 속에 있는 ‘포유류의 알’을 발견하였으며, 각종 동물의 배(胚)에 있는 배엽의 발견과 그 발생학적 의의를 설명한 ‘배엽설’을 제창하였다(1828~1837).
척색(脊索)을 발견하였고, 또 생물의 발생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이른바 베어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다시 말하면,
① 발생에 있어서 처음에 일반적인 형태가 나타나고 점차 특수한 형질이 나타난다.
② 발생 초기에는 서로 다른 동물이라도 비슷한 형태를 가지나 점차 차이가 생긴다.
③ 고등동물도 발생 중에는 하등동물의 배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러시아정부의 의뢰로 러시아의 각지를 여행하며(1834), 인류학 ·고고학 ·언어학 등을 연구하였다.
저서로는 《동물발생학 그 관찰과 고찰》(2권, 1828~1837) 등이 있다.
독일
동물발생학자
1828년에 종래 알이라고 생각되었던 흐라프여포(Graafian follicle) 속에 있는 ‘포유류의 알’을 발견하였으며, 각종 동물의 배(胚)에 있는 배엽의 발견과 그 발생학적 의의를 설명한 ‘배엽설’을 제창하였다. 척색(脊索)을 발견하였고, 또 생물의 발생에 관해 '베어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에스토니아 출생. 귀족의 후예로서 뷔르츠부르크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쾨니히스베르크대학 교수가 되었으며(1819) 이 시기에 발생학상의 중요한 업적을 남겨 근대 발생학을 확립하였다. 1828년에 종래 알[卵]이라고 생각되었던 흐라프여포(Graafian follicle) 속에 있는 ‘포유류의 알’을 발견하였으며, 각종 동물의 배(胚)에 있는 배엽의 발견과 그 발생학적 의의를 설명한 ‘배엽설’을 제창하였다(1828~1837).
척색(脊索)을 발견하였고, 또 생물의 발생에 관한 몇 가지 사실(이른바 베어의 법칙)을 발견하였다. 다시 말하면,
① 발생에 있어서 처음에 일반적인 형태가 나타나고 점차 특수한 형질이 나타난다.
② 발생 초기에는 서로 다른 동물이라도 비슷한 형태를 가지나 점차 차이가 생긴다.
③ 고등동물도 발생 중에는 하등동물의 배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러시아정부의 의뢰로 러시아의 각지를 여행하며(1834), 인류학 ·고고학 ·언어학 등을 연구하였다.
저서로는 《동물발생학 그 관찰과 고찰》(2권, 1828~183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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