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라트 게스너[Conrad Gessner] 화석 [fossil, 化石]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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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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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년 3월 26일 ~ 1565년 12월 13일
스위스
박물학자, 의사
스위스 취리히에서 모피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파리ㆍ스트라스부르ㆍ바젤 등의 대학에서 고학으로 공부한 후 로잔 대학에서 그리스 어(語) 교수를 했다.
취리히에서 의사 개업을 하는 한편 철학 교수가 되었으나 1553년부터 물리학ㆍ박물학의 교수가 되었다.
박식하고 유능하여 과학계에서 많은 일들을 하였는데 여러 나라의 도서 및 목록을 번역한 《도서 총람(20권 1545~55)》과
동물의 형태와 습성을 독자적인 관찰과 연구로 집대성한 [동물지(動物誌)]를 펴내기도 했다.
게스너와 동시대 사람들에게 화석 [fossil, 化石] 이라는 말은 광물이건 생물의 잔해이건 땅에서 파낸 모든 자연물을 뜻했다.
그러나 게스너는 화석을 분류하고 이름짓는 일을 자랑스럽세 여겼다.
1565년 혁신적인 저작 [출토물에 대하여] 를 완성했고, 이것은 생물학의 출발점이 되었다
스위스
박물학자, 의사
스위스 취리히에서 모피상의 아들로 태어났다.
파리ㆍ스트라스부르ㆍ바젤 등의 대학에서 고학으로 공부한 후 로잔 대학에서 그리스 어(語) 교수를 했다.
취리히에서 의사 개업을 하는 한편 철학 교수가 되었으나 1553년부터 물리학ㆍ박물학의 교수가 되었다.
박식하고 유능하여 과학계에서 많은 일들을 하였는데 여러 나라의 도서 및 목록을 번역한 《도서 총람(20권 1545~55)》과
동물의 형태와 습성을 독자적인 관찰과 연구로 집대성한 [동물지(動物誌)]를 펴내기도 했다.
게스너와 동시대 사람들에게 화석 [fossil, 化石] 이라는 말은 광물이건 생물의 잔해이건 땅에서 파낸 모든 자연물을 뜻했다.
그러나 게스너는 화석을 분류하고 이름짓는 일을 자랑스럽세 여겼다.
1565년 혁신적인 저작 [출토물에 대하여] 를 완성했고, 이것은 생물학의 출발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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