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오언 [Richard Owen] 시조새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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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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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7.20 ~ 1892.12.18
영국
고생물학자, 비교해부학자
영국의 고생물학자·비교해부학자. 중생대 파충류의 화석을 연구하여 뉴질랜드에서 거조(巨鳥) 모아의 화석을 발견하였다.
자연 철학적 생물학 분야에서 영국의 대표자로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였으나, 생물의 상동(相同)개념을 처음으로 확립하였다.
랭커셔 출생. 에든버러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다. 1828년 런던외과전문학교 조수가 되었고, 1834년 비교해부학 교수를 지냈다. 프랑스 고생물학자 G.퀴비에로부터 감화를 받고 파리의 자르댕 데 플랑트(식물원)에서 생물의 표본을 연구하였다. 그 후 헌테리언 박물관장, 의과대학 교수로 있었으나 강의보다는 연구에 전념하였다. 1856∼1860년 대영박물관장을 지냈고, 은퇴 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받은 센 로지에서 살았다.
그는 현생의 동물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아프리카 ·뉴질랜드 등의 동물화석도 연구하였다. 중생대 파충류의 화석을 연구하여 뉴질랜드에서 거조(巨鳥) 모아의 화석을 발견하였다. 자연 철학적 생물학 분야에서 영국의 대표자로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였으나, 생물의 상동(相同)개념을 처음으로 확립하였다. 현생동물 ·화석동물의 논문 외에 주요저서에는 《앵무조개에 관한 연구 보고 Memoir on the Pearly Nautilus》(1832), 《척추동물의 해부 On the Anatomy of Vertebrates》(1866∼1868), 《치아기록(齒牙記錄) Odonotography》 등이 있다.
영국
고생물학자, 비교해부학자
영국의 고생물학자·비교해부학자. 중생대 파충류의 화석을 연구하여 뉴질랜드에서 거조(巨鳥) 모아의 화석을 발견하였다.
자연 철학적 생물학 분야에서 영국의 대표자로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였으나, 생물의 상동(相同)개념을 처음으로 확립하였다.
랭커셔 출생. 에든버러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였다. 1828년 런던외과전문학교 조수가 되었고, 1834년 비교해부학 교수를 지냈다. 프랑스 고생물학자 G.퀴비에로부터 감화를 받고 파리의 자르댕 데 플랑트(식물원)에서 생물의 표본을 연구하였다. 그 후 헌테리언 박물관장, 의과대학 교수로 있었으나 강의보다는 연구에 전념하였다. 1856∼1860년 대영박물관장을 지냈고, 은퇴 후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받은 센 로지에서 살았다.
그는 현생의 동물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아프리카 ·뉴질랜드 등의 동물화석도 연구하였다. 중생대 파충류의 화석을 연구하여 뉴질랜드에서 거조(巨鳥) 모아의 화석을 발견하였다. 자연 철학적 생물학 분야에서 영국의 대표자로서 다윈의 진화론에 대하여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였으나, 생물의 상동(相同)개념을 처음으로 확립하였다. 현생동물 ·화석동물의 논문 외에 주요저서에는 《앵무조개에 관한 연구 보고 Memoir on the Pearly Nautilus》(1832), 《척추동물의 해부 On the Anatomy of Vertebrates》(1866∼1868), 《치아기록(齒牙記錄) Odonotograph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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