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길버트 [William Gilbert] 자기학(磁氣學)의 아버지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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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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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년 5월 24 ~1603년 12월 10일
영국 콜체스터
물리학자 .의사
영국의 의사·물리학자.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의학을 배웠으며, 런던에서 개업하였다가 후에 엘리자베스 1세의 궁중의 [시의侍醫)] 되었다.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자석에 대하여》(1600)는 라틴어로 씌어 있지만, 자기 및 지구자기의 현상을 조직적이고 순수 경험적으로 다루어,
지구 자체가 하나의 자석임을 발견하였다.
자침이 남북으로 향하는 이유를 밝혔고 자침이 서로 반발하는 현상과 끌어당기는 현상을 설명했다.
자석을 가열하면 자기력이 강해진다는 속설은 부정하였다.
1600년에는 호박을 마찰하면 전기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엘렉트론'이라고 명명했다.
자침이 서로 반발하는 현상과 끌어당기는 현상을 반감과 공감에 비유하여 생기체적(生氣體的)으로 설명하였고,
자침의 편각·복각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이 지식은 대부분 퇴역 항해가이며 나침반 제작자였던 로버트 노만의 소책자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자석에 대하여는 갈릴레이와 J.케플러, R.데카르트 등 당시의 과학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이 밖에도 유저(遺著)로서 《세계에 대하여》(1651)가 있다.
영국 콜체스터
물리학자 .의사
영국의 의사·물리학자.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의학을 배웠으며, 런던에서 개업하였다가 후에 엘리자베스 1세의 궁중의 [시의侍醫)] 되었다.
자기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자석에 대하여》(1600)는 라틴어로 씌어 있지만, 자기 및 지구자기의 현상을 조직적이고 순수 경험적으로 다루어,
지구 자체가 하나의 자석임을 발견하였다.
자침이 남북으로 향하는 이유를 밝혔고 자침이 서로 반발하는 현상과 끌어당기는 현상을 설명했다.
자석을 가열하면 자기력이 강해진다는 속설은 부정하였다.
1600년에는 호박을 마찰하면 전기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엘렉트론'이라고 명명했다.
자침이 서로 반발하는 현상과 끌어당기는 현상을 반감과 공감에 비유하여 생기체적(生氣體的)으로 설명하였고,
자침의 편각·복각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이 지식은 대부분 퇴역 항해가이며 나침반 제작자였던 로버트 노만의 소책자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자석에 대하여는 갈릴레이와 J.케플러, R.데카르트 등 당시의 과학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이 밖에도 유저(遺著)로서 《세계에 대하여》(165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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