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메데스[Archimedes ] 유레카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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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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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87? ~ BC 212
고대 그리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시라쿠사
수학, 물리학
시칠리아섬의 시라쿠사 출생. 천문학자 피디아스의 아들로 태어나, 젊어서부터 기술에 재능이 있어, 그가 만든 수력천상의(水力天象儀)는 극히 정밀하였다고 전해진다. 이집트에 유학 중 나선(螺旋)을 응용해 만든 양수기는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펌프’로 불리며, 지금도 관개용 등에 쓰이고 있다.(사진 참조) 당시 문화의 중심이던 알렉산드리아의 대(大)연구소 무세이온에서 수학자 코논(Conon:BC 260년경 활약)에게 기하학을 배우고 시라쿠사로 돌아와 많은 수학서(數學書)를 썼다. 아르키메데스에 얽힌 일화 가운데는
그가 지렛대의 원리 응용에 뛰어난 기술자였다는 사실과 관계되는 것이 많다. 지렛대의 반비례 법칙을 발견한 그는 시라쿠사왕 히에론 앞에서
“긴 지렛대와 지렛목[支點]만 있으면 지구라도 움직여 보이겠다”고 장담하였다.
또한 히론 왕의 왕관에 관한 이야기로,
“물체는 물속에서 그와 같은 체적의 물의 무게만큼 가벼워진다”
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공중목욕탕에서 발견하고는 벌거벗은 채 ‘유레카(eureka, 발견했다)’를
거듭 외치면서 집으로 뛰어 돌아왔다는 얘기가 있다.
고대 그리스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시라쿠사
수학, 물리학
시칠리아섬의 시라쿠사 출생. 천문학자 피디아스의 아들로 태어나, 젊어서부터 기술에 재능이 있어, 그가 만든 수력천상의(水力天象儀)는 극히 정밀하였다고 전해진다. 이집트에 유학 중 나선(螺旋)을 응용해 만든 양수기는 ‘아르키메데스의 나선식펌프’로 불리며, 지금도 관개용 등에 쓰이고 있다.(사진 참조) 당시 문화의 중심이던 알렉산드리아의 대(大)연구소 무세이온에서 수학자 코논(Conon:BC 260년경 활약)에게 기하학을 배우고 시라쿠사로 돌아와 많은 수학서(數學書)를 썼다. 아르키메데스에 얽힌 일화 가운데는
그가 지렛대의 원리 응용에 뛰어난 기술자였다는 사실과 관계되는 것이 많다. 지렛대의 반비례 법칙을 발견한 그는 시라쿠사왕 히에론 앞에서
“긴 지렛대와 지렛목[支點]만 있으면 지구라도 움직여 보이겠다”고 장담하였다.
또한 히론 왕의 왕관에 관한 이야기로,
“물체는 물속에서 그와 같은 체적의 물의 무게만큼 가벼워진다”
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공중목욕탕에서 발견하고는 벌거벗은 채 ‘유레카(eureka, 발견했다)’를
거듭 외치면서 집으로 뛰어 돌아왔다는 얘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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