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프라스투스[Theophrástus ] [식물학 植物學]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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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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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371년~287년
레스보스 섬의 에레소스
그리스의 철학자
식물학의 아버지
아르키포스에게 배웠고 이어서 플라톤의 제자가 되었다가 아리스토텔레스 밑에서 활동했다. 스승이 칼키스로 물러갔을 때(기원전 323) 학교를 인계받았다.
기원전 322년 "식물의 자연사" "식물성장의 원리" 라는 식물학에 관란 두권의 책을 썼다
이 책에서 그는 500가지나 되는 식물을 분류 했으며 이때 확립된 분류체계는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18세기 위대한 분류학자인 린네도 경탄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지나친 명석함”을 꾸짖었던 테오프라스투스는 미학 및 예술이론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시학(Poetics)』과 『문체에 관하여(On Style)』, 『희극에 관하여(On Comedy)』 『유머에 관하여』, 『열정에 관하여(On Enthusiasm)』 등의 논문 외에도 그는 『화성학(Harmonics)』 과 『음악에 관하여(On Music)』를 썼다. 이 음악학 저술들 중 남아 전하는 단편들에서, 그가 음악의 효과를 슬픔 · 기쁨 · 열정의 세 가지 정서로 설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스보스 섬의 에레소스
그리스의 철학자
식물학의 아버지
아르키포스에게 배웠고 이어서 플라톤의 제자가 되었다가 아리스토텔레스 밑에서 활동했다. 스승이 칼키스로 물러갔을 때(기원전 323) 학교를 인계받았다.
기원전 322년 "식물의 자연사" "식물성장의 원리" 라는 식물학에 관란 두권의 책을 썼다
이 책에서 그는 500가지나 되는 식물을 분류 했으며 이때 확립된 분류체계는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18세기 위대한 분류학자인 린네도 경탄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지나친 명석함”을 꾸짖었던 테오프라스투스는 미학 및 예술이론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시학(Poetics)』과 『문체에 관하여(On Style)』, 『희극에 관하여(On Comedy)』 『유머에 관하여』, 『열정에 관하여(On Enthusiasm)』 등의 논문 외에도 그는 『화성학(Harmonics)』 과 『음악에 관하여(On Music)』를 썼다. 이 음악학 저술들 중 남아 전하는 단편들에서, 그가 음악의 효과를 슬픔 · 기쁨 · 열정의 세 가지 정서로 설명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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