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우스 스테노 [Nicolas Steno] 지질학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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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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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8.1.10 ~ 1687.11.26
덴마크
의학자, 과학자, 신학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19살 때 코펜하겐 대학에 입학하여 의학을 공부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유명한 교수들에게 해부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을 배웠다.
그는 1666년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처음에 파도바 대학의 해부학 교수가 되었고, 후에 피렌체와 피사, 로마에도 살았다.
스테노는 라틴어 이름이고 원명은 Niels Steensen이다. 궁정 보석가공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 19세 때 해부학의 연구를 시작하였고,
1659년 암스테르담으로 유학하여 해부학 연구를 계속한 결과,
1662년 침샘관을 발견하였다. 또한 눈물샘의 구조와 기능에도 정통하였고,
근육학에도 통달하여 심장이 근육으로 되어 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1665년에 피렌체로 가서 페르디난도 2세의 시의(侍醫)가 되었으며, 이곳에서 1667년에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그는 또 상어에 관해서도 연구하여, 상어이빨의 비교 연구에서 지질학의 연구로 진전하였고,
1669년에는 《De solido intra solidum naturaliter contento dissertationis prodromus》을 발표하여 근대 지질학의 기초를 닦았다.
1672년 코펜하겐대학 해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나, 얼마 후에 종교적 이유로 자연과학에서 물러나 1675년 사제(司祭)가 되었으며,
1677년 ‘티티오폴리스의 신부’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 후로는 독일 북부와 스칸디나비아의 부주교로 독일에서 살았다.
덴마크
의학자, 과학자, 신학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태어나, 19살 때 코펜하겐 대학에 입학하여 의학을 공부하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유명한 교수들에게 해부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을 배웠다.
그는 1666년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처음에 파도바 대학의 해부학 교수가 되었고, 후에 피렌체와 피사, 로마에도 살았다.
스테노는 라틴어 이름이고 원명은 Niels Steensen이다. 궁정 보석가공 직공의 아들로 태어나 19세 때 해부학의 연구를 시작하였고,
1659년 암스테르담으로 유학하여 해부학 연구를 계속한 결과,
1662년 침샘관을 발견하였다. 또한 눈물샘의 구조와 기능에도 정통하였고,
근육학에도 통달하여 심장이 근육으로 되어 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다.
1665년에 피렌체로 가서 페르디난도 2세의 시의(侍醫)가 되었으며, 이곳에서 1667년에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그는 또 상어에 관해서도 연구하여, 상어이빨의 비교 연구에서 지질학의 연구로 진전하였고,
1669년에는 《De solido intra solidum naturaliter contento dissertationis prodromus》을 발표하여 근대 지질학의 기초를 닦았다.
1672년 코펜하겐대학 해부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나, 얼마 후에 종교적 이유로 자연과학에서 물러나 1675년 사제(司祭)가 되었으며,
1677년 ‘티티오폴리스의 신부’라는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 후로는 독일 북부와 스칸디나비아의 부주교로 독일에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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