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 페니실린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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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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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8.6 ~ 1955.3.11
영국
미생물학자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루이 파스퇴르의 이 격언은 플레밍이 항생제 페니실린을 우연히 발견한 것을 잘 설명한다.
스코틀랜드 로호필드에서 출생하였다. 1906년 런던대학교의 세인트메리병원 의학교를 졸업하고 동교의 A.라이트연구실에서 미생물학을 전공, 1908년 그곳 미생물학 강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육군 군의단에 배속되어 참전하고 1918년 모교로 돌아와 1928년 교수로 승진하였다. 1943년 왕립협회 회원으로 추천되고, 1944년에는 경(卿)의 칭호를 받았다. 일찍부터 항(抗)세균성 물질의 연구에 몰두했으며, 전시(戰時)에도 그 연구를 계속하여 1922년 세균을 죽이는 리소자임을 발견·분리했다.
1928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던 중 우연히 포도상구균 배양기에 발생한 푸른곰팡(Penicillum notatum)이 주위가 무균 상태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마침내 푸른곰팡이의 배양물을 800배로 묽게 하여도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 물질을 페니실린이라 명명하였다.
1941년 미국이 세계2차 대전에 뛰어들었을때 페니실린 대량 생산 경쟁에 돌입했다.
이 연구로 인하여 1945년 공동 연구자인 E.B.체인, H.W.플로리와 함께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영국
미생물학자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루이 파스퇴르의 이 격언은 플레밍이 항생제 페니실린을 우연히 발견한 것을 잘 설명한다.
스코틀랜드 로호필드에서 출생하였다. 1906년 런던대학교의 세인트메리병원 의학교를 졸업하고 동교의 A.라이트연구실에서 미생물학을 전공, 1908년 그곳 미생물학 강사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육군 군의단에 배속되어 참전하고 1918년 모교로 돌아와 1928년 교수로 승진하였다. 1943년 왕립협회 회원으로 추천되고, 1944년에는 경(卿)의 칭호를 받았다. 일찍부터 항(抗)세균성 물질의 연구에 몰두했으며, 전시(戰時)에도 그 연구를 계속하여 1922년 세균을 죽이는 리소자임을 발견·분리했다.
1928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던 중 우연히 포도상구균 배양기에 발생한 푸른곰팡(Penicillum notatum)이 주위가 무균 상태라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마침내 푸른곰팡이의 배양물을 800배로 묽게 하여도 포도상구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이 물질을 페니실린이라 명명하였다.
1941년 미국이 세계2차 대전에 뛰어들었을때 페니실린 대량 생산 경쟁에 돌입했다.
이 연구로 인하여 1945년 공동 연구자인 E.B.체인, H.W.플로리와 함께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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