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시스 콜턴[Francis Galton] 변이의 측정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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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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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 2. 16. ~ 1911. 1. 17.
영국
인류학자, 유전학자
우생학(優生學)의 창시자이다. E.다윈의 손자로서 버밍엄의 은행가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런던의 킹스칼리지와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의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에 이집트 ·남아프리카 등지를 여행하고 그 견문록을 간행하여 왕립 지구물리학회의 상을 받았다. 그는 지리학 ·기상학에 관해서도 연구하였는데, 종형 C.다윈의 《종(種)의 기원》에 자극을 받아 연구 방향을 유전학으로 돌려 1869년 <유전성의 천재와 그 법칙 Hereditary Genius>이라는 논문을 발표, 뛰어난 사람을 낳기 위해서는 환경보다 유전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유전학을 인류개량에 응용해야 한다고 하여 우생학을 제창, 그 보급에 힘썼다.
우생학의 원어인 ‘유제닉스(eugenics)’는 1883년 골턴이 제창한 것이다. 1889년 《자연의 유전》이라는 책을 써서 유전의 통계적 방법을 논하였고, 그는 G.J.멘델에 앞서, 유전의 연구는 개개의 형질을 다루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1908년 우생학 연구협회를 설립, 그 명예회장이 되었다. 한편, 지문(指紋)에 의한 개인식별법 ·기상학에 관한 연구 ·실험심리학적 연구 등 연구 분야가 다양하였다. 그 밖의 저서에 《재능의 연구 Inquiries into Human Faculty》(1883) 《우생학에 대하여 Essays in Eugenics》(1909) 등 다수가 있다.
집단의 특성이 대개 "종 모양 곡선"의 분포를 보인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즉 키가 평균에 기까울수록 많고, 작든 크든 평균에서 멀어져 수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를 "정규 분포" 라 칭 했다.
1822. 2. 16. ~ 1911. 1. 17.
영국
인류학자, 유전학자
우생학(優生學)의 창시자이다. E.다윈의 손자로서 버밍엄의 은행가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런던의 킹스칼리지와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칼리지에서 의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에 이집트 ·남아프리카 등지를 여행하고 그 견문록을 간행하여 왕립 지구물리학회의 상을 받았다. 그는 지리학 ·기상학에 관해서도 연구하였는데, 종형 C.다윈의 《종(種)의 기원》에 자극을 받아 연구 방향을 유전학으로 돌려 1869년 <유전성의 천재와 그 법칙 Hereditary Genius>이라는 논문을 발표, 뛰어난 사람을 낳기 위해서는 환경보다 유전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유전학을 인류개량에 응용해야 한다고 하여 우생학을 제창, 그 보급에 힘썼다.
우생학의 원어인 ‘유제닉스(eugenics)’는 1883년 골턴이 제창한 것이다. 1889년 《자연의 유전》이라는 책을 써서 유전의 통계적 방법을 논하였고, 그는 G.J.멘델에 앞서, 유전의 연구는 개개의 형질을 다루어야 한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1908년 우생학 연구협회를 설립, 그 명예회장이 되었다. 한편, 지문(指紋)에 의한 개인식별법 ·기상학에 관한 연구 ·실험심리학적 연구 등 연구 분야가 다양하였다. 그 밖의 저서에 《재능의 연구 Inquiries into Human Faculty》(1883) 《우생학에 대하여 Essays in Eugenics》(1909) 등 다수가 있다.
집단의 특성이 대개 "종 모양 곡선"의 분포를 보인다고 그는 말하고 있다. 즉 키가 평균에 기까울수록 많고, 작든 크든 평균에서 멀어져 수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를 "정규 분포" 라 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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