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야 모호로비치치[Andrija Mohorovičić]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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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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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1.23 ~ 1936.12.18
유고슬라비아
지구물리학자
크로아티아 오파티아 부근의 볼로스코 출생. 프라하대학을 졸업하고, 자그레브대학 교수가 되었다.
지각구조의 연구에 지진파를 최초로 이용하였으며, 맨틀의 경계면(나중에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또는 줄여서 모호면이라 명명되었다)을 발견하였다. 이는 1909년 10월 8일 자그레브에서 40km 떨어진 지점을 진앙(震央)으로 한 지진을 조사하다가, 지진파의 주시곡선(走時曲線)이 도중에서 구부러진 점에 주목하여, 그 구명을 위해서 불연속면의 존재를 추정하였던 것이다.
지진의 P파와 S파(지하 2,900키로 이하는 통과 하지 못함)의 속도가 아주 조금씩 변한다는것을 알아냈고, 지각에도 층이 있다는것을 입증했다.
외부지각 30 키로, 맨틀 2,900키로 지구 내부의 단단한 핵 때문에 P파가 느려진다는 결론도 내렸다.
맨틀과 핵지각 사이의 경계면을 발견하여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이라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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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1.23 ~ 1936.12.18
유고슬라비아
지구물리학자
크로아티아 오파티아 부근의 볼로스코 출생. 프라하대학을 졸업하고, 자그레브대학 교수가 되었다.
지각구조의 연구에 지진파를 최초로 이용하였으며, 맨틀의 경계면(나중에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 또는 줄여서 모호면이라 명명되었다)을 발견하였다. 이는 1909년 10월 8일 자그레브에서 40km 떨어진 지점을 진앙(震央)으로 한 지진을 조사하다가, 지진파의 주시곡선(走時曲線)이 도중에서 구부러진 점에 주목하여, 그 구명을 위해서 불연속면의 존재를 추정하였던 것이다.
지진의 P파와 S파(지하 2,900키로 이하는 통과 하지 못함)의 속도가 아주 조금씩 변한다는것을 알아냈고, 지각에도 층이 있다는것을 입증했다.
외부지각 30 키로, 맨틀 2,900키로 지구 내부의 단단한 핵 때문에 P파가 느려진다는 결론도 내렸다.
맨틀과 핵지각 사이의 경계면을 발견하여 모호로비치치 불연속면이라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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