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트 쥐스[Eduard Suess] 산의 형성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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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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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8. 20 - 1914. 4. 26.
오스트리아
지질학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프라하와 빈에서 자랐다. A.하임과 함께 지각구조론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 빈대학 교수를 지내고,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하였다. 생애의 전반은 산악에 묻혀 지질조사에 전념하고, 후반은 지각 형성에 관한 이론적 연구에 주력하였다.
1857∼1901년 빈 대학 교수, 1898∼1911년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하였다.
1873∼1874년 지진이 산맥의 구조선을 따라 일어남을 지적했고, 1875년 알프스의 기원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여 대륙이 횡압력(橫壓力)을 받아 수축하기 때문에 산맥이 융기한다는 ‘지각수축설’을 제창하였다.
저서 《지상론(地相論) Das Antlitz der Erde》(1883~1888)은 C.라이엘의 《지질학 원리》 이후 지질학적 지식을 집대성하여 지질학의 신기원을 이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로 산지와 산맥의 계통, 대륙의 구조, 해저의 모습 등 대지형(大地形)의 성인(成因)에 관해 논하고, 이에 관련된 지질학상의 문제들이 다루어져 있다. 그 밖의 저서로 [알프스 형성론 Die Entstehung der Alpen], [지구의 생김새(Das Antlitz der Erde)] (1885∼1901) 등이 있다.
오스트리아
지질학자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프라하와 빈에서 자랐다. A.하임과 함께 지각구조론의 창시자로 일컬어진다. 빈대학 교수를 지내고,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하였다. 생애의 전반은 산악에 묻혀 지질조사에 전념하고, 후반은 지각 형성에 관한 이론적 연구에 주력하였다.
1857∼1901년 빈 대학 교수, 1898∼1911년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회장을 역임하였다.
1873∼1874년 지진이 산맥의 구조선을 따라 일어남을 지적했고, 1875년 알프스의 기원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여 대륙이 횡압력(橫壓力)을 받아 수축하기 때문에 산맥이 융기한다는 ‘지각수축설’을 제창하였다.
저서 《지상론(地相論) Das Antlitz der Erde》(1883~1888)은 C.라이엘의 《지질학 원리》 이후 지질학적 지식을 집대성하여 지질학의 신기원을 이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로 산지와 산맥의 계통, 대륙의 구조, 해저의 모습 등 대지형(大地形)의 성인(成因)에 관해 논하고, 이에 관련된 지질학상의 문제들이 다루어져 있다. 그 밖의 저서로 [알프스 형성론 Die Entstehung der Alpen], [지구의 생김새(Das Antlitz der Erde)] (1885∼19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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