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헬름 프리만 코렌 비에르크네스[Vilhelm Friman Koren Bjerknes] 기상 예보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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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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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3.14 ~ 1951.4.9
노르웨이
기상학자
기상 현상에 매혹되어 기상을 수학적 모형으로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의 기후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그 모형에 넣으면 기상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 통찰력으로 현대 기상학의 아버지로 인정 받고 있다. 그러나 유체역학(기체나 액체처럼 흐르는 물질이론)은 유체(이 경우에는 수증기를 머금은 공기 또는 바닷물)의 밀도가 압력에 의해서만 변한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날씨를 기술 할 수 없었다. 이후 수리 기상 예측이라 부르는 분야를 창시 했다. "한랭 전선", 온난 전선" 등 공기 덩어리의 경계도 기술 했다.
오슬로 출생. 오슬로대학과 본대학을 졸업한 후, 스톡홀름 ·라이프치히 ·베르겐 대학 및 연구소의 객원 교수를 거쳐 오슬로대학 교수가 되었다.
1808년 유체역학의 순환정리(循環定理)를 발견, 그것을 기상학 ·해양학에 응용하는 데 힘썼다.
1906년 기압의 단위로서 mm 대신 밀리바(millibar:기호 mb)를 제안하였다. 1905년 미국으로 건너가, 카네기연구소의 원조를 받아 연구를 계속하였으며, 1910년 이 연구소에서 《기상역학 및 해양역학》을 간행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노르웨이의 일기예보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에 기상관측소를 여러 개 설치하였고, 이른바 베르겐학파라는 학자 그룹의 중심 인물이 되어, 유명한 전선론(前線論)을 창시하고, 이를 발전시킴으로써 일기예보의 과학적 기초를 확립하였다.
노르웨이
기상학자
기상 현상에 매혹되어 기상을 수학적 모형으로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의 기후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그 모형에 넣으면 기상을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그 통찰력으로 현대 기상학의 아버지로 인정 받고 있다. 그러나 유체역학(기체나 액체처럼 흐르는 물질이론)은 유체(이 경우에는 수증기를 머금은 공기 또는 바닷물)의 밀도가 압력에 의해서만 변한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날씨를 기술 할 수 없었다. 이후 수리 기상 예측이라 부르는 분야를 창시 했다. "한랭 전선", 온난 전선" 등 공기 덩어리의 경계도 기술 했다.
오슬로 출생. 오슬로대학과 본대학을 졸업한 후, 스톡홀름 ·라이프치히 ·베르겐 대학 및 연구소의 객원 교수를 거쳐 오슬로대학 교수가 되었다.
1808년 유체역학의 순환정리(循環定理)를 발견, 그것을 기상학 ·해양학에 응용하는 데 힘썼다.
1906년 기압의 단위로서 mm 대신 밀리바(millibar:기호 mb)를 제안하였다. 1905년 미국으로 건너가, 카네기연구소의 원조를 받아 연구를 계속하였으며, 1910년 이 연구소에서 《기상역학 및 해양역학》을 간행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 중에는 노르웨이의 일기예보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에 기상관측소를 여러 개 설치하였고, 이른바 베르겐학파라는 학자 그룹의 중심 인물이 되어, 유명한 전선론(前線論)을 창시하고, 이를 발전시킴으로써 일기예보의 과학적 기초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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