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헤르만 피셔[Emil Hermann Fischer] 효소의 작용
과학나라
0
38,439
2018.01.17 12:52
짧은주소
본문
.
1852. 10. 9. ~ 1919. 7. 15.
독일
유기 화학자
효소는 화학 반응 속도를 조절하는 천연 촉매제 이다.
술을 빚을 때도 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효모가 분비하는 효소는 당을 에탄올과 이산화탄소로 변화시킨다.
피셔는 여러가지 당을 알콜로 만들었는데, 효소들의 구조가 각각 특정한 화합물에만 작용하도록 되어있는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Rhein 지방 Euskirchen 태생. 1871년 본 대학의 F.A. Kekulé에게서 배우고, 1872년부터 Straβburg 대학의 A. Baeyer에게 사사했다.
1874년 학위를 받고, 다음해 Baeyer와 함께 München에 가서
1879년 동 대학 강사, 1882년 Erlangen,
1885년 Würzberg,
1892년 Berlin 각 대학 교수.
1875년 페닐히드라진에서 히드라존을 만드는 반응을 발견하여 당류의 연구에 응용하고, 글루코오스의 입체 구조를 확립하여 J.H. van't Hoff의 비대칭 탄소 원자 이론에 강력한 실증을 주었다.
생물 화학 분야에서도 광범위한 연구가 있고, 특히 당류 분해 효소와 당의 구조와의 관계를 연구했다.
1886년 인돌 유도체를 합성해서 Baeyer의 인디고 구조를 확인하고, 푸린 유도체의 구조 연구에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이어 단백질의 가수 분해에 의해 십수종의 아미노산을 분리하고 발견했다. 또 다수의 폴리펩티드를 합성해서 그 구조를 확정하는 등, 당류, 단백질 화학, 생물 화학의 기초를 이루었다. 또, 바르비탈 등의 최면약을 발견하는 외에, 만년에는 이끼류의 화학적 성분이나 타닌의 연구도 했다. 수백에 이르는 논문이 있다. 당류 및 푸린의 합성에 대해 19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1852. 10. 9. ~ 1919. 7. 15.
독일
유기 화학자
효소는 화학 반응 속도를 조절하는 천연 촉매제 이다.
술을 빚을 때도 효소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효모가 분비하는 효소는 당을 에탄올과 이산화탄소로 변화시킨다.
피셔는 여러가지 당을 알콜로 만들었는데, 효소들의 구조가 각각 특정한 화합물에만 작용하도록 되어있는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Rhein 지방 Euskirchen 태생. 1871년 본 대학의 F.A. Kekulé에게서 배우고, 1872년부터 Straβburg 대학의 A. Baeyer에게 사사했다.
1874년 학위를 받고, 다음해 Baeyer와 함께 München에 가서
1879년 동 대학 강사, 1882년 Erlangen,
1885년 Würzberg,
1892년 Berlin 각 대학 교수.
1875년 페닐히드라진에서 히드라존을 만드는 반응을 발견하여 당류의 연구에 응용하고, 글루코오스의 입체 구조를 확립하여 J.H. van't Hoff의 비대칭 탄소 원자 이론에 강력한 실증을 주었다.
생물 화학 분야에서도 광범위한 연구가 있고, 특히 당류 분해 효소와 당의 구조와의 관계를 연구했다.
1886년 인돌 유도체를 합성해서 Baeyer의 인디고 구조를 확인하고, 푸린 유도체의 구조 연구에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이어 단백질의 가수 분해에 의해 십수종의 아미노산을 분리하고 발견했다. 또 다수의 폴리펩티드를 합성해서 그 구조를 확정하는 등, 당류, 단백질 화학, 생물 화학의 기초를 이루었다. 또, 바르비탈 등의 최면약을 발견하는 외에, 만년에는 이끼류의 화학적 성분이나 타닌의 연구도 했다. 수백에 이르는 논문이 있다. 당류 및 푸린의 합성에 대해 1902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