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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나라

호이겐스 [Huygens, Christiaan ] 빛의 파동설, 토성 고리

32,426 2017.09.2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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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4. 14. ~ 1695. 6. 8.
네덜란드
물리학자

헤이그 출생. 17세로 Leiden 대학에 입학, 법학을 공부했다.
거기서 F.van Schooten( 판 스쿠텐 1615-1660)에게 수학 재능을 인정받아 현수선(懸垂線) 문제를 풀었다.
Schooten을 통해 R. Descartes의 영향을 받았다. 2년 후 Breda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에 유학했다.
1666년 파리 과학 아카데미가 창설되었을 때 초대되어 최초의 외국인 회원이 되고,
1681년 Nantes 칙령 폐지에 앞서 귀국하기까지 여기서 연구에 종사했다. 곡선과 곡면의 구적(면적을 구하는 것) 등의 수학상 연구에 이어,

직접 제작한 망원경으로 1655년 토성의 고리와 위성을, 이듬해 오리온좌의 성운을 발견했다.

또한 1657년 진자 시계를 처음으로 제작하고, 1673년에는 사이클로이드 진자를 만들었다. 이것과 연결하여 역학 연구를 하고 1669년 충돌 문제를 풀어 운동량에 관한 법칙을 발견하였으며, 나아가 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유도했다. 원심력 연구로부터 위도에 의한 중력의 변화를 설명했다. 이것들은 G. Galilei 작업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678년 복굴절 현상을 파동설에 의해 설명했다.

호이겐스는 빛의 직진, 굴절, 반사를 설명하고 빛의 파동설의 기초를 만들었지만, 
그 당시 훨신 명성이 높았던 뉴턴의 입자설에 눌려 그다지 인정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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