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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나라

갈릴레로 갈릴레이[Galileo Galilei] "그래도 지구는 돈다"

33,408 2017.09.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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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4.2.15 ~ 1642.1.8
이탈리아  피사
천문학 ·물리학 ·수학


이탈리아의 천문학자·물리학자·수학자. 진자의 등시성 및 관성법칙 발견,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대한 지지 등의 업적을 남겼다.
지동설을 확립하려고 쓴 저서《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의 2대 세계체계에 관한 대화》는
교황청에 의해 금서로 지정되었으며 이단행위로 재판 받았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피렌체의 시민계급 출신으로 성과 이름이 비슷한 이유는 장남에게는 성을 겹쳐 쓰는 토스카나 지방의 풍습 때문이다.

1579년 피렌체 교외의 바론브로사수도원 부속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마치고, 1581년 피사대학 의학부에 입학하였는데, 이때 우연히 성당에 걸려 있는 램프가 흔들리는 것을 보고 진자(振子)의 등시성(等時性)을 발견했다고 한다. 1584년 피사대학을 중퇴하고 피렌체에 있던 가족과 합류하였다.

이곳에서 아버지의 친구이자 토스카나 궁정수학자인 오스틸리오 리치에게 수학과 과학을 배우면서 대단한 흥미를 느꼈다. 이때 습작(習作)으로 쓴 논문이 인정을 받아 1592년 피사대학의 수학강사가 되었고, 같은 해 베네치아의 파도바대학으로 옮겼다. 파도바대학에서는 유클리드기하학과, 천동설(天動說)을 주장한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을 가르치는 한편, 가정교사 노릇을 하면서 리치에게 배운 응용수학을 연구하고 가르치기도 하였다. 《간단한 군사기술 입문》 《천구론(天球論) 또는 우주지(宇宙誌)》 《축성론(築城論)》 《기계학》은 이 시기의 저서이다.

 태양은 하늘의 중심에서 부동(不動)이다.
 지구는 하늘의 중심에 있지 않으며, 부동이 아니라 이중 운동을 하며 움직인다.
그러나
1616.2.26 갈릴레이, 지동설 포기 서약을 했다.  지동설 주장을 철회한 굴욕적인 맹세를 했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라는 말을 남겼다.
 종교재판 이후 갈릴레이는 피렌체 근교에서 연금 상태로 여생을 보냈다.

350여 년 만에 교황청, 갈릴레이 공식 복권. 천문학계의 전설이 되었다 .

망원경으로 달과 목성 등을 관찰하고 역학 연구를 통해 근대 물리학 발전에 기여한 갈릴레오 갈릴레이.
그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옹호하여 교황청 종교재판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다.

망원경을 만들어 천체를 관찰하고 달 표면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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