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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나라

머리 겔만 [Murray Gell-Mann] 쿼크

35,408 2018.06.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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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9.15 ~
미국
물리학자


 뉴욕에서 태어났다. 예일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린스턴대학교 고등과학연구소원으로 있다가(1951), 1956년 캘리포니아공과대학 교수가 되었다.

K중간자(中間子)의 붕괴가 기묘한 점을 연구하여 1953년 소립자(素粒子)가 갖는 스트레인지니스(strangeness: 奇妙度)라는 양자수(量子數)를 도입했으며, 상호작용의 전후에서 이 양자수의 선택규칙을 발견하였다. 이 규칙은 나카노[中野董夫]·니시지마[西島和彦]도 독립적으로 발견하여, 나카노니시지마겔만의 규칙이라고 한다.

1930년대까지 물리학자들은 모든 물질이 전자, 중성자, 양성자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나마 중성미자, 양전자와 반양성자 파이온과 뮤온, 케이온과 람다, 시그마 등 원하지 않은 것들이 줄줄이 나타나서 1960년대에는 입자라고 생각되는 것이 100여 가지나 되었다. 이것은 대 혼란이었다.
겔만은 1961년 많은 소립자들을, 8개씩의 조(組)로 나눌 수 있다는 팔중도모형(八重道模型: eightfold way model)을 발표하였고, 그 후 이 설에 따라서 예언한 크사이입자·오메가마이너스입자 등의 미지(未知)의 소립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1964년 소립자는 쿼크라는 전하(電荷)가 전자의 1/3 또는 2/3인 입자(粒子)로 구성된다는 이론을 발표하였다. 그 외에도 장(場)의 양자론, 약한 상호작용의 해명(파인만겔만의 이론 1958) 등 여러 업적으로 1969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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