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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나라

아서 스탠리 에딩턴[Arthur Stanley Eddington] 별의 일생

34,658 2018.03.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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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2.12.28.~1944.11.22.
영국
천체물리학자

20세기에 들어와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낸 천체물리학을 개척한 영국의 과학자이다.
그는 수학, 천문학, 물리학에 모두 능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천제물리학을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항성의 질량과 광도에 대한 수식을 만들었고, 항성의 에너지원이 핵에너지라는 가설을 제안했던 것이다.
이와 함께 에딩턴은 상대성 이론을 비롯한 현대 과학을 대중화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오늘날 별들은 모두 똑같은 수소-헬륨 변환과정을 통해 빛을 내기때문에 안정하다는것을 알고 있다. 수소가 다 소모되면 별은 중심부로 무너져서 가열되고, 그 다음에는 헬륨이 탄소 같은 무거운 원소로 바뀐다. 이렇게해서 별은 적색 거성으로 변하고 결국 백색 외선이 된다. 태양은 70%가 수소로 되어 있으므로 앞으로도 100억년 이상 태울 연료가 남아 있는 셈이다.

그리니치천문대의 주임 조수를 지낸 다음, 1913년 케임브리지대학 교수가 되었으며 1914년부터는 케임브리지천문대의 대장직도 겸임하였다. 초기에는 항성(恒星)의 계통적 운동이나 항성계의 구조, 그리고 구상성단(球狀星團)의 역학 등에 대한 연구에 몰두하여, 특히 부유천정의(浮遊天頂儀)를 사용한 관측에 업적을 남겼으나, 점차 이론적인 방향으로 관심을 쏟기 시작, 복사평형(輻射平衡)에 입각하여 전개한 항성의 내부구조론을 발표하였다.

세페이드 변광성의 연구(脈動說), 항성의 질량광도관계(質量光度關係)의 도출이 유명하며, 이밖에 백색왜성의 이상고밀도(異常高密度)와 그 스펙트럼의 적색편이(赤色偏移), 쌍성(雙星) 문제 등 이론의 연구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그리고 우주론 ·상대성이론으로 나아가 상대론적 이체문제(二體問題)와 통일장(統一場)의 이론에 독자적인 연구를 보임으로써 상대성이론의 연구자 ·건설자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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