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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나라

버트럼 볼트우드[Bertram Borden Boltwood] 암석의 나이

35,005 2018.02.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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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7.27 ~ 1927.8.15
미국
화학자, 물리학자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예일 대학을 졸업하고 뮌헨에 있는 그뤼스ㆍ라이프치히에 있는 오스트발트와 함께 연구를 계속하였으며,
1900년에는 뉴헤이벤에 자기의 연구소를 만들고 방사능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 뒤 예일 대학의 교수가 되어(1910~27) 학생을 가르치는 한편, 연구에 모든 힘을 기울여 방사능 물질이 부서지는 순서를 알아내고,
라듐은 우라늄이 부서질 때 생기는 물질이며, 우라늄 안에 보이고 있는 납(鉛)은 부서질 때에 맨 마지막으로 생기는 물질임을 증명 (1907년 코네티컷 주의 글래스턴버리에서 나온 광석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인 우라늄과 납의 비율을 측정해서, 이 광물이 4억 1000만년전에 형성 되었다고 계산 했다.(나중에 2억 6500년으로 수정 함) 우라늄이 붕괴하여 차례로 여러 가지 방사성 동위 원소로 바뀌다가 마지막에 생기는것이 납이라 생각했함)
그의 연구로써 우라늄 안에 있는 납과 우라늄의 함량으로부터 우라늄의 수명 계산의 이론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그 밖에도 악티늄ㆍ헤륨 등에 관한 연구, 악티늄도 우라늄에서 나오지만 라듐과 동일 계통이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천연수의 방사능 연구를 비롯한 새로운 많은 발견을 하였다.

현재 지구의 나이는 45.7억년
그 후 45.1억 ~ 44.5억년에 외계의 물질이 지구로 날아 들어옴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은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지르콘 알갱이 (우라늄- 납 분석벙에 의해 44억 살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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