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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나라

헤르만 헬리겔 [질소 고정]

32,379 2018.01.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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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1895
독일
농 화학자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농부들은 콩이 자라던 자리에 곡식을 심으면 수확량이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처음으로 이 효과에 주목간 사람은
테오프라스투스 (아리스토텔레스의 뛰어난 제자이자 그의 스승보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문제에 한층 더 관심이 많았던 학자였으나 아리스토텔레스가 “지나친 명석함”을 꾸짖었다 한다) 였다

이 현상에 대한 완전한 설명은 2,000년 이상 지난 1886년 독일의 농화학자 헤르만 헬리겔과 헤르만 빌파르트가 질소를 "고정" 하는 근립균을 발견함으로써 이루어 졌다.(콩의 뿌리혹에 박테리아가 살면서 공기 중의 질소를 식물의 성장에 사용 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꾼다)

콩을 수확한 뒤 뿌리가 썩을때 가용성 질소가 많이 생는데 이는 다음 식물들을 잘 자라게 하는 것이다.

고비용과 공해 문제를 일으키는 무기 질소 비료에 의존하는것 보다 질소를 고정하는 식물이 늘어나 생태계를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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