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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나라

카롤루스 린네[ Carl von Linné] 생물 분류학

32,636 2017.10.2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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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5.23~1778.1.10
스웨덴
식물학자

`카롤루스 리나이우스'(Carolus Linaeus)로 더 많이 불리는 린네는 생물의 명칭을 두 가지로 분류하는
이명법
(二名法 : 생물의 이름을 나타낼 때, 속의 이름 다음에 종의 이름을 써서 한 종을 나타내는 방법을 말한다.
생물 분류학에서 종(種)의 학명(學名)을 붙이는 경우에 라틴어로 속명과 종명을 조합하여 나타내는 명명방식이다. 현재의 학명도 이에 따르고 있다. 속명은 고유 명사, 종명은 보통 명사 또는 형용사를 쓰고, 그 뒤엔 명명자의 이름을 쓴다. 이명법은 학명의 명명법으로 전세계의 식물학자가 사용하고 있으므로 통일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제식물명명규약 및 국제동물명명규약에 의하여 용어나 형식이 엄중하게 규제되고 있다)
을 확립해 동물학과 식물학의 체계를 세우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스웨덴이 화폐의 초상으로 기념할 만큼 큰 자랑으로 여기는 인물이다

카롤루스 리나이우스는 수백 가지 이상의 전 세계 식물 표본을 수집,연구,보존했다.
그 연구 결과가 식물의 종으로 출간됐다.

12권 중 첫 권에서는 새로운 동식물 분류체계를 제시함으로써 2천 년 이상 사용된 아리스토텔레스의 분류법을 대체하게 됐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동식물을 상대적으로 적게 알았기 떄문에 간단한 특성만으로도 분류할 수 있었다.
그러나 18세기는 탐험가들이 엄청나게 많은 새로운 동식물을 추가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기존의 분류체계로는 그것들을 적절히 구분한 수 없었다.

 린네는 오늘날 이명법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생물에 두 부분 혹은 과학적 이름을 부여하는 계충적 체계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시작했다.

첫번쨰 부분, 즉 속은 해부학 번식 조직과 같은 범주에서 유사한 성질을 가진 생물을 묶은 것이다.
두 번쨰 부분, 즉 종은 생물을 구별하는 묘사적인 용어로 되어 있다.
각 생물의 이름은 혹시 있을지 모를 언어적 혼란을 피하기 위해 라틴어로 지어졌다.
이 분류체계는 널리 받아들여졌고, 시간이 지나며 더욱 정교하게 발전돼 자리를 잡았다.

오늘날 생물의 과학적 분류체계는 계,문,강,목,과,속,종의 모두 7단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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