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 헤이플릭[Leonard Hayflick] 세포의 수명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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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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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5. 20 ~ ?
미국
생물학자
1959 년 Hayflick은 세포 배양 연구에 사용하기 위해 최초의 거꾸로 된 현미경을 개발했다.
오늘날까지 전 세계의 세포 배양 실험실에서 사용 된 모든 거꾸로 된 현미경이 이 프로토 타입에서 유래되었다.
그의 현미경은 2009 년 Smithsonian Institution에 의해 승인되었다.
1961년 레너드는 세포의 수명이 유한(有限)하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세포를 배양했는데 세포는 항상 50회 가량 분열한뒤 죽는다는것을 알았다.
세포가 오래된 것이면 분열 할 수 있는 횟수도 줄어든다는것도 알았다.
그래서 분열 할 수 있는 횟수는 생물의 수명과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수명이 3.5년쯤 되는 생쥐의 세포는 12~28회쯤 분열 할 수 있고, 175년인 갈라파고스 거북은 90~120회나 되었다 한다.
그래서 그는 인간의 잠재적 수명은 120년이라 말했다.
그러나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염색체의 끝부분(텔로미어라 부름)이 짦아져 손상이 생김으로 그 만큼 오래 살지 못한다고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암세포는 영원히 죽지 않고 증식한다.
인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텔로미어가 짦아지는것을 늦추거나 막는 의학적 진전이 있아야 하지 않을까?
막상 인간이 영원히 산다면 인생에 무슨재미가 있을까? 건강히 적당히 사는것도 축복이라 생각한다.
미국
생물학자
1959 년 Hayflick은 세포 배양 연구에 사용하기 위해 최초의 거꾸로 된 현미경을 개발했다.
오늘날까지 전 세계의 세포 배양 실험실에서 사용 된 모든 거꾸로 된 현미경이 이 프로토 타입에서 유래되었다.
그의 현미경은 2009 년 Smithsonian Institution에 의해 승인되었다.
1961년 레너드는 세포의 수명이 유한(有限)하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세포를 배양했는데 세포는 항상 50회 가량 분열한뒤 죽는다는것을 알았다.
세포가 오래된 것이면 분열 할 수 있는 횟수도 줄어든다는것도 알았다.
그래서 분열 할 수 있는 횟수는 생물의 수명과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수명이 3.5년쯤 되는 생쥐의 세포는 12~28회쯤 분열 할 수 있고, 175년인 갈라파고스 거북은 90~120회나 되었다 한다.
그래서 그는 인간의 잠재적 수명은 120년이라 말했다.
그러나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염색체의 끝부분(텔로미어라 부름)이 짦아져 손상이 생김으로 그 만큼 오래 살지 못한다고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암세포는 영원히 죽지 않고 증식한다.
인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텔로미어가 짦아지는것을 늦추거나 막는 의학적 진전이 있아야 하지 않을까?
막상 인간이 영원히 산다면 인생에 무슨재미가 있을까? 건강히 적당히 사는것도 축복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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