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해들리[George Hadley] 무역풍
과학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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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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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5 ∼ 1744
영국
물리학자 ,기상학자
무역풍 및 이와 연관된 자오면 순환 양상인 해들리 세포(대류 세포 : CONVECTION CELL 적도부근의 공기가 상승하여 극지방에서 식어서 내려 온다고 가정했다)) 를 기술하는 정확한 이론을 처음으로 체계화했다
영국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기상학자로, 왕립학회 여러 학자와 사귀면서 다방면에 걸친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무역풍을 발생시키는 대기 순환 모형을 제안하였다.
그는 원래 법률을 공부했으나 법률 연구보다 물리학 공부를 더 좋아해 사분의(四分儀)를 기술하는 소책자와
그것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것이 그의 주요일과였다. 그는 런던 왕립학회에서 7년 이상 기상학 관측자료를 준비하는 일을 했다.
무역풍에 관해 최초로 충분히 연구를 한 후, 지구 자전과 무역풍의 관련성을 설명하고 대기운동과 그 원인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학회에 발표하기에 앞서
1735년 〈일반적인 무역풍의 원인에 관하여 Concerning the Cause of the General Trade Winds〉라는 논문에서 먼저 제시했다.
지구 자전의 효과까지 고려하여 무역풍을 설명한 그의 업적을 기려 현재에도 열대 무역풍대의 대기 순환을 해들리의 순환이라고 한다.
대순환의 원인을 적도지방(바람이 완전히 잠잠해지는 이른바 무풍지대(적도무풍대) 가 자주발생, 배가 나아 갈 수 없기 때문에 뱃사람들이 매우 두려워 했다), 극지방의 기온차와 지구자전의 영향 등 두 가지로 보았으며, 이는 현대에도 통용되는 뛰어난 견해이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인정받지 못하다가, 1793년 유명한 영국의 과학자 존 돌턴에 의해 인정되었다.
영국
물리학자 ,기상학자
무역풍 및 이와 연관된 자오면 순환 양상인 해들리 세포(대류 세포 : CONVECTION CELL 적도부근의 공기가 상승하여 극지방에서 식어서 내려 온다고 가정했다)) 를 기술하는 정확한 이론을 처음으로 체계화했다
영국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기상학자로, 왕립학회 여러 학자와 사귀면서 다방면에 걸친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무역풍을 발생시키는 대기 순환 모형을 제안하였다.
그는 원래 법률을 공부했으나 법률 연구보다 물리학 공부를 더 좋아해 사분의(四分儀)를 기술하는 소책자와
그것을 라틴어로 번역하는 것이 그의 주요일과였다. 그는 런던 왕립학회에서 7년 이상 기상학 관측자료를 준비하는 일을 했다.
무역풍에 관해 최초로 충분히 연구를 한 후, 지구 자전과 무역풍의 관련성을 설명하고 대기운동과 그 원인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학회에 발표하기에 앞서
1735년 〈일반적인 무역풍의 원인에 관하여 Concerning the Cause of the General Trade Winds〉라는 논문에서 먼저 제시했다.
지구 자전의 효과까지 고려하여 무역풍을 설명한 그의 업적을 기려 현재에도 열대 무역풍대의 대기 순환을 해들리의 순환이라고 한다.
대순환의 원인을 적도지방(바람이 완전히 잠잠해지는 이른바 무풍지대(적도무풍대) 가 자주발생, 배가 나아 갈 수 없기 때문에 뱃사람들이 매우 두려워 했다), 극지방의 기온차와 지구자전의 영향 등 두 가지로 보았으며, 이는 현대에도 통용되는 뛰어난 견해이다.
그러나 그의 이론은 인정받지 못하다가, 1793년 유명한 영국의 과학자 존 돌턴에 의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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